Historian

posted Jan 9, 2012, 7:55 AM by Sundew Shin


어디서 왔나요?

몇년전에 저는 GM엔지니어들과 일을하면서, 이들과는, 각 사건들의 이벤트에 대한 상세 내역을 꾀차고 있지 않으면 일하기가 어렵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협업부터는, '이슈관리리스트' (Issue Tracking Sheet)라는 툴을 개발하였는데, 이 것은 단순한 스프레드시트 문서로 진행중/완료 이슈들의 리스트를 포함하고 있고, 각 이슈별로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를 로그형태로 기록 해 두었습니다.
매주 금요일이 되면 관계자들과 공유하였고, 결과적으로 귀찮은 일들이 많이 줄었는데, 무엇보다, 저 자신이 업무에 대해 엄청나게 조직적이 되었다는 것을 깨닳았습니다.

이 리스트는 용도에 맞게 잘 운영되었지만 하나의 단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일방성'이란 한계였습니다. 단순한 스프레드시트 파일을 여러 사람들에 배포하고, 개별적으로 올라오는 이슈에 대한 상태 갱신이나 피드백등을 다시 하나의 파일로 모은다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 것은 흔히 이야기하는 '버젼관리'의 문제와도 일맥상통 합니다.

Historian?

우리는 이 것을 히스토리안 ('Historian')이라고 부르기로 결정 하였습니다. 이 것은 GAS로 짠 프로그램으로 앞에서 말한 이슈관리리스트의 목적과 기능을 수행 할 뿐 아니라, GUI를 제공하여 다수의 사람들로 부터 이슈에 대한 자발적 상태갱신 정보나 피드백을 받기 쉽도록 도와 줍니다.

짧게 정리하여, 여러분들은 이 툴을 원래 제작동기와 같이 업무/세부기록 중심의 게시판 형태로 팀멤버와 하청업체등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는, 단순히 개인적인 할일 리스트나 업무관리자 도구로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좀 더 더 창의적인 용도로 사용법을 고안해서 이지오 커뮤니티를 감동 시킬 수도 있습니다. =)

내 구글앱스 도메인에 설치하려면?
  1. 구글사이트도구에서 새페이지를 생성한다.
  2. '구글앱스가젯' 개체를 선택하여 삽입한다.
  3. 가젯 URL에 다음의 정보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른다:
    https://sites.google.com/a/macros/wednus.com/exec?service=AKfycbxkJpKoB84OsgbUiGXRQf_vc7hWQ79nKDgm8JKs

다 됐습니다!
이제 Historian이 자기 자신을 준비시켜서, 이 것이 포함된 여러분의 웹페이지를 위해 전용으로 준비된 툴처럼, 여러분과 페이지의 방문자를 위해, 동작 하게 될 것입니다.


의견이나 문의점 있으시면 다음 메일주소로 남겨 주세요: ego@wednus.com

구글사이트, 페이지별 권한 설정 기능추가

posted Aug 19, 2011, 12:09 AM by Sundew Shin

summary

개요: Google Sites: 페이지별 접근권한 설정 기능 추가
대상: Google Sites (Google Apps는 적용 대기중)
발표: 18 Aug 2011

지금까지 Google Sites도구로 만든 사이트는 전체 사이트에 대한 사용자 권한 설정만이 가능했었습니다. 즉, 접근권한을 달리하는 관리자 영역(페이지)과 방문자 영역을 하나의 사이트 내에서 구성 하는것이 불가능 했었습니다.
몇년전부터 'Page Level Permissions'이라는 이름으로 이 기능에 대한 요구로 Sites사용자 커뮤니티가 들끓었는데요 [1], 오늘 드디어, 페이지별로 권한설정을 할 수 있는 이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원 기사에서 잘 설명 되어 있는데, More Actions > Sharing and Permissions 메뉴로 들어가 설정화면을 열 수 있는데요, 이를 통해 먼저 해당 사이트의 페이지별 권한설정 설정옵션을 정할 수 있습니다. 선택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각 페이지가 권한을 사이트레벨 권한으로 부터 상속 받도록 함
  • 각 페이지의 권한을 사이트레벨 권한 변경시 모두 일괄 복사 함
  • 사이트레벨의 권한 변경이 각 페이지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함
이를 통해 해당 사이트가 각 페이지권한 설정을 어떻게 다룰것인가가 결정됩니다.
좀 더 상세한 사용법은 구글사이트 도움말 섹션[2]을 참고 해 주세요.

Update:
오늘 날짜로(8/31/2011) 이 기능이 일반계정에도 반영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아직 반영작업이 완료 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 했습니다. 위 화면같은 것이 나오지 않고 비어있는 어드민탭만 나오네요.

References


The gadget spec URL could not be found

The gadget spec URL could not be found

세미나: 협력의 도구, 구글앱스

posted Jun 18, 2011, 6:57 AM by Sundew Shin

(본 글은 06/18/11에 있었던 세미나 프리젠테이션의 script입니다. 세션내내 적극적으로 참여 해 주신 참가자 여러분 모두께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협업은

좀 더 가까이서

기관 또는 소 조직을 운영한다. 그런데 우리는 자주 결과가 나와야 하는 시점에 변명들과 맞닥뜨릴 때가 있다. 원인은 다음 두가지에서 일 것이다.
  • 악의적인 원인 - 어떤 이유에서든지 일부러 하지 않는 것. 
  • 선의적인 상황 - 즉, 방향설정에 어려움을 격은 케이스 (지도를 필요로 하는 상황)
첫번째의 내용은 오늘의 주제에서 고려할 대상은 아니다.
자, 조직이, 일정한 기준으로 잘하는 사람들을 판별하여 모은다면, 모르긴 몰라도, 마지막까지 남겨져 있을 사람이 얼마나 되지 않을 것이다.
작거나 크거나, 여러 크기의 조직을 관리 하다 보면 어디에나 '안티'나 아웃사이더가 같은 구성원이 있고, 더 재미있는 것은, 이 들만 사라지면 완벽해 질 것 같은 조직이, 막상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자 새로운 '안티'와 아웃사이더가 생긴다는 것이다. 결국 남겨지는 것은 나 자신 뿐이고, 확률적으로 세상사람들 전부 보다, 나 자신에 문제가 있을 확률이 높다는 가슴 아픈 자숙의 시간이 다가 오게 되는 것이다.
조직관리의 시작은 포용력이다. 다양한 능력과 개성이 있는 개인을 '궁극의 선'이라는 대의 아래 묶어 내는 것이다.

이와 같은 사고에서 바람직한 협업의 기본틀을 모색하게 되는데, 그러면, 궁극적인 결과물의 완성에 초점을 맞출 때, 어떠한 협업이 필요할까?
Wikipedia에서 시작 된 collaborative intelligence, 즉 '협력지성'이라고 하는 것은, 최종 결과물 위에서 시작되는 비판이 중심이 아니라, 중간 결과물에서 부터 feedback을 받는 것이다. 다양한 능력과 배경을 갖춘 개개인이 과정에서 부터 방향성을 모색하고 reference를 확인한다.
개인별로 offline으로 하면 지루하고 재미없거나, 때로는 큰 의미 없지만 해야만 하는 일들도 짜임세를 갖추게 된다.

고통스럽지않게

사람마다 글이든 디자인이든 구성하는 스타일이 다르다.
PC라는 매개체를 거칠 때 특히,
  • 문맥/layout 구성하는 것도 다르고
  • 폰트에 대한 기호도 다르고
  • 색에 대한 감각도 다르고
  • 아니면 단순히 PC 활용능력에 차이에 의해 결과가 다양하게 나타난다.
구글앱스는 formatting/decoration에 들어가는 노력을 최소화 합니다.
거의 모든 툴들이 template기능을 지원하고 있어서, 설득력있는 기본 틀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고, 어쩔 수 없이 수작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의 작업물을 두고두고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구글앱스의 특징은, 웹페이지를 준비하고 운영하는데 소비되는 overhead를 최소화하여 운영자가 웹 운영 본래의 목적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보급되고 있는 산업분야가 교육 및 연구기관이라는 현황이 이를 잘 말 해 주고 있다.

협업의 방향

업무 분석

구체적인 방법을 찾기에 앞서 다음의 질의에 답변하며 조직의 현재와 미래의 요구사항들을 정리 한다.
  • team원들이 지리적으로 분산 되어 있는가
  • 현재 어떤 형태로 협업을 진행 하는가
  • 앞으로의 운영 방향은 무엇인가
  • 협력을 확대 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방향과 분야가 있다면 무엇인가

조직에 구글앱스 적용의 의미

조직의 관점에서 인력의 이탈과 함께 작업물의 손실은 크나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일반적으로 작업/연구의 부산물인 uncontrolled works(documents)는 사실상 통제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구글앱스의 도입과 함께 이 부분에 대한 일정한 guide line을 팀원들과 공유 한다면 이러한 손실을 막을 수 있다.
일단, controlled든 uncontrolled든 모든 작업부산물이 구글앱스 eco system으로 들어 오면 끝이다.
팀원이 조직으로부터 이탈 되더라도 이러한 중간 작업물을 손실 없이 조직에 귀속 시킬 수 있다. 물론 개개인이 생산한 작업 결과물을 조직에 귀속 시킬 것인가 하는 것의 절대 판단주체는 각 개인이다. 구글앱스의 가장 이상적인 활용은 이와 같은 사안들에 대해 조직과 개인이 얼마나 잘 협조하여 좋은 결과물들을 남기는가 하는 것이다. 

권한설정

구글앱스는 다양한 권한 설정 옵션을 제공한다. 즉 상세한 권한 설정으로 팀활동 내용 공유, 데이타 공유 등을 제어한다.
  • Public access - No sign on required
  • Public access with control - Anyone with the link, cannot find (searchbot restricted)
  • 도메인 사용자 - Read/write permission setting
  • 도메인 사용자 - No listing on the shared domain resource lists (doc, sites)
  • Private (secret, privacy)
('with the link'의 의미는 selected individual을 가리킨다)

도구의 선택

내부 협업

온라인 협업과 미팅 등의 용도로 설계 된 툴들은  Google Talk & Sites 등이 있다.
  • discussion over documents (spreadsheet, presentation, etc.)
데이터 공유 - Google Documents & Sites
Google Sites 뿐만 아니라, 협업도구에 대한 일반적인 유의 사항은, '도구를 먼저 만들지 말고, 쓰면서 내게 맞는 도구를 개발하라' 하는 것이다.
모바일 지원 기능을 적극 활용한다면 contents accessibility를 향상 시킬 수 있다.

외부 협업

설문조사 - Google Spreadsheet & Forms
일반적인 설문조사 인터페이스는 template이라고 하는 정형을 따른다.
하지만 최근의 Google Apps Script 기술을 활용한다면 이러한 인터페이스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서, 용도에 따라 더욱 professional한 look&feel을 사용자에게 전달 할 수 있다.
'구글 사이트 <-> 서브 도메인 매핑'을 통해 접근성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다.
연구 블로그 - The right tools in right places. 즉, 용도에 따라 적당한 tool을 선택 한다.
Google Sites를 이용하여 만든다면 구글앱스 suite의 툴로 만들 결과물 내부 resource와 연동이 용이하다. Gadget 또는 module 형태로 첨부
다음은 Google Sites를 활용하여 만들 blog의 예이다:
그 밖에, Blogger 서비스, 또는 Knol 서비스등을 이용하는 것은 앱스도메인 이외의 자원/사람들과 interaction에 특히 편리하다.
이는, twitter와 같은 SNS가 필요하다. twitter를 쓰느냐, twitter를 만들어 쓰느냐 하는 고려와도 같다.
이와 같은 전용툴은, contents의 public consumption에 최적화 되어, visitor commenting 및 범용 search engine의 search bot을 위한 contents 구성이 최적화 되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mobile browsing, social network service등에 최적화 되어 있다.
blogger.com, 개방형 전문 blogger 추천 (최신 기술 적용)

활용의 시작

구글앱스 활용의 다음 사이트에서 시작 된다.
  • http://mail.[도메인명].co.kr (또는, gmail.com에서 도메인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Gmail은 가장 오래된 구글의 툴로서, 이 후에 발표 된 부가서비스들의 관문 역할을 멋지게 수행한다. 그런 의미에서 초기 구글앱스 사용자들이 Gmail에서 부터 활용도를 점차 확대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구글앱스 관련 가장 좋은 교육자료는 Google Apps Training Center의 교육 module을 활용 하는 것이다.
대중을 상대로 구글을 교육할 사람들을 교육하고 material로서, 현존하는 어떠한 자료보다도 가장 상세하게 설명 되어 있어 detail한 활용에 최적의 가이드를 제공한다. 빠르게 review한다면 전체적인 기능과 내용을 숙지 할 수 있다.

Demonstration

  • Team page creation
    • Creating basic modules (portal, notifications, file cabinet, etc.)
    • Adding and inviting collaborators
    • Attaching analytics
    • Sub-domain mapping for better accessibility
  • Document tool
    • Basic functionality
    • Creating form & gathering responses from arbitrary individual
    • Setting Notifications
    • Data analysis
(open for on-site proposals)

Master Road-map

1. Google Apps Domain Optimization
적극적인 활용에 앞서 구글앱스 플렛폼이 최고의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설정을 최적화 하는 단계입니다.

2. Google Sites Team Build Co-work Support
 업무내용을 분석하여 업무플로우에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찾아내고 구글앱스를 통해 솔루션을 제공하는 일입니다.

3. Training, Mobile Support / Workflow Optimization
상위단계에서 제안된 솔루션이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구글앱스 활용성과 접근성을 높이는 단계입니다.

4. IT Consulting / Business Foundation
단위 솔루션들로 부터 나온 결과물들을 수집/종합하여 전체적인 방향성을 모색 합니다.

5. Google Apps Engine / Server Solutions
상위단계에서 구글앱스 기본툴만을 활용하는데 한계가 있다면, 구글앱스엔진을 기반으로 한 cloud server application을 개발하여 적용 합니다.

6. Advertising Campaign Management
구글앱스 활용이 정점에 다다른다면 광고기획은 당연한 다음 수순입니다.
국내에서라도 'Google ads'가 갖는 광고시장에서의 존재감은 이미 정평이 나있고, 구글앱스로 다져진 비지니스 인프라는 이미 Google 광고 인프라와 찰떡궁합입니다.

Further Reads

출판도서 형태가 편리하다면 시중에 다음의 책들이 나와 있다. 특징을 잘 알고 이용하면 시행착오가 없을 것이다.

구글앱스 컨설팅 이지오는

  • Operation: 24/7 휴무 운영 대행
    조직내(in-house) 전문 IT 담당자나 그 역할이 존재하지 않을 때 선택 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전문 구글앱스 운영인력을 out-sourcing하여 모든 Administrative Tasks를 대행 시키고 본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 Programming: 업무 자동화
    Server/Client 대상 프로그래밍으로 Google Apps Suite의 모든 툴들을 대상으로 업무 자동화가 가능합니다.
    User Interface의 개선을 꾀할 수 있고 사이트의 품격을 증진 시킵니다.

  • Consulting: 업무 분석, IT Consulting, 비지니스 Foundation
    최신의 개선기능을 survey하면서 최적의 IT infra를 설계합니다.


Update:
어제 세미나 안팎에서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 드립니다.

[TODO List가 도메인사용자간에 공유가 가능한가]
현재 공식지원되지 않는 기능으로 확인하였습니다.
하지만, calendar interface를 통해 지원해 달라는 많은 요청이 구글로 접수 되었다고 하니 근미래에
지원기능 리스트에 포함 되리라 생각 됩니다. 기억 해 뒀다가 기능이 추가되는 시점에 알림 드리겠습니다.

[전용 Blog page가 2차도메인 메핑 가능한가]
질문은 Google의 Blog 전용 서비스 (Blogger)를 구글앱스도메인의 2차도메인으로 바로 매핑이 가능한가 하는 것입니다.
즉, 맴버들각자가 blogger에 page를 신설하고 이를 도메인으로 묶게 되면 다음의 주소와 같이 외부인이 접속할 수 있는지 하는 것입니다.

http://user1.[구글앱스 도메인]
http://user2.[구글앱스 도메인]
http://user3.[구글앱스 도메인]
http://user4.[구글앱스 도메인]
...

답변은 '아주 간단히 가능하다'입니다. 방법은 메뉴에서, Settings|Publishing|Advanced domain setting 에서 가능하고,
일단 Blogger에 page를 준비해 두시면 상세한 설정단계를 안내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구글앱스 도메인인 'wednus.com'에서 샘플로 준비한 blogger page입니다.

http://sundew.wednus.com

Book Review: Google Writing - 엔다 가즈코

posted Jun 13, 2011, 4:46 AM by Sundew Shin


오늘은 오랜만에 시간이 생겨 낮에 서점에 들렀습니다.
iphonespecialist의 David Kang께서 알려 주신 조준성님의 '구글앱스'라는 책도 찾을 겸, 또 구글관련책 들이 뭐가 있는지 둘러 봤는데요, 다른 것들은 모두 'IT' 섹션에 모여 있는데 꼭 한 권만이 '영어 교제/교육' 섹션에 있어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까운 동료와 후배들에게, '다수결 지식검증법'이라고 재미 삼아 소개 해 오던 것이 있는데, 제목에서 부 터 유사성이 있겠다 싶어 더욱 관심이 끌렸습니다.

Google Writing 구글 라이팅영작의 획기적 기술을 알려주는 책 
엔다 가즈코 (지은이) | 김소연 (옮긴이) | 허스트비(이레미디어) | 2010-11-22
정가 : 12,500원


다수결 지식검증법은, 이 것 저 것 모를 때 검색결과수로 판단한다는 것인데요. 부끄럽지만 한글맞춤법에도 이 방법을 종종 쓰고, 예로 저는, '헛갈리는'과 '헷갈리는' 중 뭐가 더 좋은지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구글검색엔진에 가서 두 단어를 검색 해 봤습니다:
  • 헷갈리는
    About 2,800,000 results (0.08 seconds)

  • 헛갈리는
    About 394,000 results (0.15 seconds) 
훨씬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이라고 쓰고 있군요. 빙고~ 그럼 이제 부 터 '헷갈리는'! (사실 둘 다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간단히 이런 식입니다. 실제로 공식을 풀어 증명된 사실이나, 가설/실험을 거쳐 검증된 과학사실 같은 것 이외에, 집합지성(Collaborative Intelligence) 이라고 하는 것이 더욱 빛을 발하는 분야가 바로 이 '언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똑똑한 연구자들이 '이것이다' 라고 선언하고 문서화 한 사실이더라도, 실제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면 그게 더 - 최소한 실질적인 - 의미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수결 지식검증법이 의미 없을 때가 있습니다. 틀린 지문들은 서로 아무리 비교 해 봐야 어느 곳에도 다다를 수 없습니다.
  • 닦고기
    About 4,160,000 results (0.23 seconds) 

  • 닥고기
    About 546,000 results (0.16 seconds)
아니면 아주 위험한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 average woman is better than the average man
    About 20,100,000 results (0.30 seconds)

  • average man is better than the average woman
    About 15,200,000 results (0.16 seconds)

이야기가 옆으로 빠졌는데, 아무튼, 이 책은 이와 같은 내용을 영어(외국어) 글쓰기라는 주제에 좀 더 집중하였습니다.
대상언어에 대한 미묘한 차이를 느끼기 어려운 외국어 사용자라면, 실제 모국어 사용자들이 더 많이 쓰는 표현은 무엇인가 하는 것은 중요한 관심사항이 될 것 입니다. 여기에 좀 더 구체적인 정제(refining)기술을 소개 해주고 있는데요, 관심이 가는 것은 다음 두 가지 정도였습니다.

[와일드 카드를 활용하라]
즉, 단어 선택이나 품사, 시제 등이 헷갈릴 때는 그 부분을 와일드카드(*)로 비워두고 검증 해 보라는 것입니다.
'요즘 연락을 못해 아쉽다'로 I miss my interaction.... 음, to you? with you?
이럴 때는 그냥 'I miss my interaction * you'로 검색을 해 보라는 것이죠. 결과물을 보니 'with'로 쓰이는 경우가 많네요.

[이미지 검색을 확용하라]
책에는 'bulls eye'가 예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문장중에 가시화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면 구글이미지검색으로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얻으라는 내용인데, 의미는 잘 전달 받았으나, 이것은 특히 주의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군요.
예를 들어 'You hit the nail on the head' (당신, 요점을 꼭 짚으셨군요~)라는 표현을 이미지 검색하면, 문자 그대로, 머리에 못이 박힌 (예술적인!) 사진들이 수두룩하게 나옵니다. 누구든 진짜 이런 뜻이라고 믿게 된다면 큰일입니다.

내용을 정리 하면, 분명히 의미 있는 도구를 제공 해 준다, 하지만, 검색 도구를 사용하는 활용능력을 떠나서, 언어든 대상 지식이든, 변별력을 지닌 수준의 사람들만 그 진가를 활용 단계로 이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필자가 첨언 한다면, 다수결 판명 후에, 그 표현이 어떤 종류의 사이트/글에서 어떤 느낌으로 사용되는지도 보시라 하는 것입니다. 정부기관이나 신문기사 같은 데서 사용되는 표현과, 10대초반들이 주 활약하는 Morph RPG 게임사이트 게시판에서 난무하는 표현과는 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하지만, 우선순위에 밀리지 않는 것은, 검색 키워드/순위 장사를 하지 않는 구글서치엔진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했고 이와 같은 용도로 최적의 도구라는 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Cashflow2

posted Jun 2, 2011, 9:55 PM by Sundew Shin


오늘, 이지오의 새로운 제품인 Cashflow2를 여러분께 소개 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쁩니다.

이지오 Cashflow 제품군은 구글앱스툴을 이용하여, 사용자가 온라인상에서 자금흐름표를 쉽게 관리하고 생산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각각의 단위 자금흐름에 대한 간단한 사용자의 자료입력에 대해, 이를 분석한 결과를 Google Chart 개체들이 바로 data source로 참조할 수 있는 테이블을 생성 합니다.

테스트를 완료한 Chart API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Bar Chart
  • Pie Chart
  • Time Series Chart
각각의 연결된 챠트들은 주기적으로 자동갱신이 되면서 자금흐름에 대한 직관적인 안목을 제공 해 줍니다. 이 그래프들을 분석함으로 해서 사용자들은, 자금흐름에 대한 확실한 인식을 갖게 되고, 결과적으로 옳은 자금계획을 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Cashflow1 제품과 달리 Cashflow2는, 잘 정돈된 전용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 하고 있고, 또, 입력 데이터 유효성 검사 등, 자료보관용 data spreadsheet과도 페이지 갱신없이 직접 수정/추가 할 수 있는 기능들 제공 합니다.

본 제품은 최신의 구글앱스 스크립트 플렛폼 기반으로 제작되어서 곧 바로 사용자가 운영중이신 구글앱스 도메인에 설치가 가능합니다.
여러분들의 요청사항과 버그리포트를 위해 아래의 링크도 준비 하였습니다.
그럼 많은 관심 바랍니다.

[Feedback & Requests]

구글사이트, 게시판에 Tag 기능추가

posted May 16, 2011, 9:21 PM by Sundew Shin

주제 배경

전체 구글앱스 패키지를 놓고 보면 활발히 업데이트가 진행 되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몇년이 지나도 큰 변화가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2011년 Google I/O 트렌드에서도 나타나는데요, 주요 관심사항은 단연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플렛폼이고, 구글앱스에 한해서는 Google Docs (특히 Spreadsheet)의 기능 개선/추가 였습니다. 아마도 Microsoft Office의 시장점유율(market share)을 빼앗아 오기 위해서는 우선 기능적으로 필적해야만 한다는 필연성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낙후(?) 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Google Sites의 게시판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The Same-old Google Sites Forum Support

수많은 기능 개선요구들,  예를 들면 익명응답(anonymous comment) 기능 추가같은것들에도 불구하고 항상 변함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요.[1] 이지오 사이트도 게시판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중에 가장 아쉬운 것이 흔히 'Tag 기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Tag & Tagging Feature

Tag란 해당항목을 설명하는 메타데이터의 일종으로 정보의 원활한 검색을 돕습니다. 일반적으로 게시물의 원제작자나 독자에 의해 자유롭게 생성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1] Tag기능이란, Blogger.com이나 아래 Engadget과 같이 기사 위주 사이트에서 주로 사용하는 게시물 분류 시스템입니다.

혹시 여러 게시판이 있는 홈페이지를 운영 해 보신 경험이 있다면, 사용자들의 게시물들을 적당한 게시판으로 옮기고 삭제하고 하는 것이 상당한 '일'이라는 것을 아실것 입니다. 이 것에 대한 개선책이 Tag기능입니다. 게시판은 하나로 통합 하고, 대신, 각 기사별로 해당하는 카테고리 키워드 표시, 즉 Tag를 붙여서, 사용자가 Tag를 선택하면(링크를 누르면) 해당주제의 게시물만을 검색해서 리스트로 보여주는 기능입니다.

Article Tagging System Use Case, Engadget.com

Tag Planning - Common

이 내용은 앞으로 설명 될 각각의 tag 구현 방법과 상관없이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입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어떤 구분 키워드(tag)로 게시물들을 구분 할지를 먼저 결정 해야 합니다. 보통 tag는 범사이트적으로 규격화 되어 있지 않은 특성이 있지만, 한 사이트에서만은 일관된 기준으로 적용되어야만 합니다. 너무 당연한 이야기지만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 두 개의 게시물이 있습니다.
  • 하나는 '과일'에 관한 것이고 또 하나는 '사과'에 관한 것입니다.
  • 각 게시물에 tag를 붙였는데, 주제대로 과일에 관한 것은 'tag:과일',
  • 사과에 관한 것은 'tag:사과'라고 붙였습니다.
이 경우 문제점은, 사용자가 모든 과일관련 게시물을 검색하려고 '과일' tag를 선택 했지만 '사과' 게시물이 검색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다음과 같이 두 그룹의 주변 게시물이 있다고 가정 해 보겠습니다:
  1. tag:육고기, tag:생선, tag:채소, tag:과일...
  2. tag:사과, tag:귤, tag:배, tag:바나나...
위의 예시 게시물들이 1번 그룹에 속해 있다면, 'tag:사과'로 했던 게시물은 'tag:과일'로 묶는 것이 자연 스럽고, 2번 그룹의 경우라면 'tag:과일'의 게시물을 'tag:일반'이라던지 'tag:공통' 같은 것으로 정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이와 같이 Tag기준은 주제가 계속 분화되면서 변경이 불가피하겠지만 처음에 기본틀을 잘짜고, 그 틀에서 일관성을 유지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Implementation 1 - Full Manual

이지오는 최근에 Google Sites의 게시판(Announcement) 형태에 이 Tag 기능을 추가 하였습니다. 다음 그림에서 중간상단쯤에 tag링크들이 모여있는 것이 보일텐데요, 각 tag를 클릭하면 해당 tag 주제로 등록된 게시물들이 목록으로 표시 됩니다.

Tagging on Google Sites, EGO.wednus.com

구현 방법은 완전 수작업이고 단순한데, 각 Google Sites로 생성된 사이트에 기본 제공되는 '사이트내 검색' 기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샘플 게시물을 하나 열어 보겠습니다.
이 게시물의 맨 하단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 tag:business | tag:script | tag:calendar | tag:demo | tag:visualization
이 것들은 앞장에서 설명한 기준으로 본 게시물에 붙이고자 결정한 tag의 리스트입니다. 즉, 이 게시물을 다음과 같은 tag 검색시 표시하겠다는 뜻입니다. 이 부분은 그냥 수작업으로 게시물 하단에 추가 했고, 주컨텐츠에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므로 좀 더 작은 글씨로 표현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모든 게시물에 tag 리스트줄을 추가합니다. 역시, 그 때 그 때 기분마다 tag명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고, 앞에서 정한 기준에 맞춰 결정합니다.

Update: 단순히 텍스트를 기입하는것도 좋지만 아래에서 소개하는 tag의 링크도 함께 포함 시킨다면 더 좋습니다.

이제 tag별로 검색하는 링크를 만들 차례입니다. 링크를 넣고자하는 페이지에서 HTML source editing을 선택하고, tag:사과의 경우 다음과 같이 코드를 삽입 합니다.
  • <a href="https://sites.google.com/a/wednus.com/ego2/system/app/pages/search?q=tag:사과&;scope=search-site">script</a>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체 URL, https://sites.google.com/a/wednus.com/ego2/system/app/pages/search?으로 붙이는 것은, 번거럽기는 하지만,  system/app/pages/search?와 같이 했을 때 2차도메인 메핑시 동작하지 않는 문제를 방지 합니다.
  2. 검색 scope가 search-site로 되어야 합니다.
Update: 부득이 2차도메인 영역에서만 처리를 원한다면 아래와 같이 full URL을 명시 해 주도록 합니다.
  • <a href="http://ego.wednus.com/system/app/pages/search?q=tag:사과&;scope=search-site">script</a>
이 방법은 대부분의 수작업들이 그러하듯 일일이 번거럽고 오타 등 실수가 들어갈 수 있지만 동작 하나만큼은 100% 확실합니다. =)

[Update 예고]

아직은 Google Sites로 생성한 사이트의 기본틀에 변화가 불가능 해서 자동화된 기능은 찾지 못했습니다. 새로운 대안이 나온다면 본 게시물을 통해 계속 안내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하 내용:
  • 구현을 위한 다른 가능성/방법
  • Word Cloud 구현 가능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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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Google Sites의 게시물에 comment를 작성하려면 최소 해당페이지/사이트에 대해 'can edit' 권한이 있어야 합니다. 즉, 8/19/11 현재까지도 익명의 방문자가 comment기능을 사용할 수 없고 입력창도 보여지지 않습니다.
    http://www.google.com/support/sites/bin/answer.py?hl=en-GB&answer=90594
  2. Tag (metadata). (2011, August 8). In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Retrieved 07:27, August 16, 2011, from http://en.wikipedia.org/w/index.php?title=Tag_(metadata)&oldid=443653612

구글앱스, 도메인회사 선택 [기사 예고]

posted May 16, 2011, 7:39 PM by Sundew Shin

구글앱스를 위해서는 어떤 도메인 관리회사를 선택 해야 할까?
이 글에서는 이 질문에 대해 답해 보려고 합니다.

구글앱스 이외에는 어떠한 구글서비스들도 도메인 레코드 조정을 요구하는 것이 없는데요, 일단 소유하고 계신 도메인을 구글앱스로 사용하실 결정을 내렸다면 처음 선택한 도메인관리회사가 얼마나 호환성이 있는지를 판단하는 것은 중요한 과정입니다.

구글앱스와 Google Webmaster와 같은 연관툴을 사용 하다 보면, 몇몇 도메인 관리회사에 대해서 그 회사의 웹인터페이스에 대한 소개에서 부터 자세한 안내가 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회사들이니 그렇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구글앱스 전문가들에게는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Google's often choice of Domain Registrars

이 하 내용:
  • 도메인관리기능, 구글앱스를 위한 요구 사항
  • 국내 도메인관리회사 경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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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 2011: Google Apps Script 기능추가

posted May 12, 2011, 4:16 AM by Sundew Shin

GAS, 앱스기반 개발의 바른 길

필자가 올 해 Google I/O 행사에 참석할 수 있었다면 가장 관심 있었을 주제중 하나가 바로 Google Apps Script (GAS)입니다. 그 이유는 GAS야말로 구글앱스기반 비지니스도구를 만드는데 가장 (앱스)환경친화적이기 때문입니다.

GAS는 Cloud기반의 Javascript 프로그래밍 언어로 구글서비스와 다른 여타 서비스를 쉽게 연결하여 업무 자동화에 획기적으로 도모 할 목적으로 개발되고 출시 되었습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Javascript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Server-side Javascript, 즉, 사용자의 웹브라우져(client)에서 실행 되는 것이 아니라 구글의 Cloud server에서 실행되고 결과만 웹브라우져로 전달되어 보여지는 점입니다.

이 것이 출시 되기 이전에는 Google Gadget을 레고블록처럼 쌓아서 만들거나 했는데, 이렇게 하면, W3C DOM 관점에서 볼 때 iframe이 덕지덕지 붙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운영성과 활용성이 모두 떨어졌었습니다. 이런 플렛폼적인 측면 이외에 (프로그래밍) 언어적인 측면에서도, 아무리 GWT를 사용 한다고 해도 결국에는 Javascript code로 컴파일 되기 때문에 Javascript와 서버측 어플리케이션(server-side back-end)간의 관계에 대한 고려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었으므로 더 직접적인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밖에도, Eclipse툴 같은 외부프로그램의 사용이나 결과물 upload, 버젼관리와 같은 것이 모두 GAS Editor, 즉, 웹온라인상에서 이뤄지므로 개발환경도 단순합니다.
  • GAS -- Google Apps for Domain 구성툴들(sites, gmail, docs, calendar, ...)을 유기적으로 연결 (중소형 어플리케이션)
  • GWT -- Google App Engine 기반, Client(UI)로 개발하여 Java/Python back-end와 유기적으로 연결 (중대형 서버 어플리케이션)

Google I/O 2011: Apps Script Session

오늘 (5/12), Google I/O,  'Developing Apps, Add Ins and More with Apps Script' 세션에서는 GAS 추가 기능들이 소개 되었습니다. 아직 보시지 않았다면 다음의 비디오가 그것입니다. 데모와 그에 따른 구축(implementation)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의 분량을 차지 하는데, 주요 골자는 GUI builder의 소개와 새로 추가 되는 API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GUI Builder

GAS에서 사용자 인터이스(User Interface, UI)를 만들어 보신 경험이 있다면 그 일이 얼마나 귀찮은지 잘 아실 것 입니다. 프로그래머가 디자이너가 아니어서 비단 GAS UI 뿐만 아니라 여타 다른 언어도 모두 마찮가지이기 때문에, 대부분 UI 정의 문법(syntax)이 완전히 정의 되면 머지 않아 출시 되는 것이 GUI 빌더툴인데요, 같은 이유에서 GAS GUI Builder가 개발 되어 오늘 출시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Update:
  • 05/17/11 - 위 비디오 프리젠테이션에서 새 GUI Builder로 만든 UI를 프로그램코드에 적용하는 부분이 설명된 분량은 13:52(분:초)에서 16:19까지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프로그램적으로 만든 UI 컴포넌트에 비해 GUI에서 만든 것이, 특히 event handler 취급 부분에서 완전하지가 않아 활용이 어렵습니다.
    이론적으로 컴포넌트에 createServerClickHandler로 코드에서 명기한것과 GUI에서 onClick이벤트를 event handling function에 연결하는 부분은 동일한 효과가 나야하는데 지금 상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비디오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것이 e두리뭉실 넘어가는데, 개인적으로 솔찍함이 부족한 발표였다고 아쉬움이 남습니다.
  • 05/31/11 - 드디어 GUI Builder에 대한 간단한 Tutorial이 올라왔습니다.
  • 08/22/11 - 
    http://code.google.com/p/google-apps-script-issues/issues/detail?id=600


추가 API

GAS가 출시 된지도 한 해가 지나고 있는데 개발자적인 측면에서 조금 안타까웠던 것은 API의 (공격적인) 추가 (method/properties/functions)개발과 새로은 API의 추가등이 다소 부족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 번에 다음 두 API가 새롭게 추가 되어 소개 되엇습니다.
  • Gmail Service
  • Document Service
간단히 설명 해서, Gmail과 문서도구 자료를 GAS에서 참조(referencing), 갱신(update) 할 수 있는 길이 마련 된 것입니다. 아직 출시전이라 구체적인 method들은 알 길이 없지만, 세미나에서 소개 된 데모와 같이 Apps Script에서 이메일 이벤트들을 고르고 프로그램적으로 회신(reply)할 수 있다는 것은, 이메일을 통한 반복적인 업무량이 많았던 팀/기업에는 여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굵직굵직한 서비스들에 대한 GAS API의 지원은, 구글앱스가 외부로, 또, 외부에서 구글앱스로의 연결성을 더욱 강화 할 것으로 예상 되어 현재까지 미비한 구글앱스 사용자 저변을 더욱 확대 할 것입니다.

IO 2011: 구글뮤직, 초대 요청하기

posted May 10, 2011, 7:39 PM by Sundew Shin

Google Music

어제 (5/9/11) Google I/O에서는 몇가지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 했는데, 그 중 개발자가 아닌 일반 대중에 이목을 모았던 것은, 무엇 보다, Google Music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서비스의 기본 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 웹기반 Upload/download 및 엘범/Playlist 관리 UI
  • PC자료 Upload를 위한 Desktop Application
  •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안드로이드폰, Google TV, etc.)용 어플 (google market)

Google Music (Beta)

'웹-PC-모바일'을 잇는 전형적인 최신의 Cloud 포트폴리오를 구성 하는데, 음악자료를 위한 Picasa라고 생각하면 가장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아직 Beta상태인 관계로 미국(접속위치)에서만, 그 것도 초대를 받아야 이 서비스의 얼굴이라도 구경해 볼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web proxy를 경유해서 일단 '초대 요청'까지를 해 놓는 방법에 대해 설명 합니다.

The Only-available Blah..

Web Proxy

web proxy는 일전에 google voice때도 소개 드린 바 있지만, IP기반 접속자 위치정보 추적을 우회할 수 있는, 복잡한 프로그램 download/install 없이, 가장 간편한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오늘은 www.bigprox.com을 사용하기로 하는데 이 선택에 특별한 이유는 없고, 웹에서 찾을 수 있는 web proxy 중 목표달성까지 이끌어 주는 것을 고르면 그만입니다.

Requesting Invitation

웹브라우져에서 선택한 web proxy 사이트에 접속하고 'Website:' 주소창에 'http://music.google.com'을 넣어 주면, 위에서 보인 화면는 달리, Google Music 페이지가 나오고 로그인을 할 수있는 인터페이스가 나옵니다. 여기서 로그인을 하면 다음과 같이 초대를 요청하는 버튼이 나옵니다. 

Request Invitation Screen

여기서 이 버튼을 클릭하면 초대 요청은 끝나고, 일상을 열심히 살다보면 어느새 초대장이 이메일로 올 것입니다.
판단컨데 Google Voice 때와 같이, 일단 서비스가 활성화 되면 미국이든 어디든 서비스 사용하는데는 제한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 그럼 오늘 신청 했으니 언제 회신이 오나 볼까요. 감사합니다.

The Thanks Note


Update: 초대장의 링크를 통해 등록하려 해도 역시 접속위치의 문제로 web proxy를 경유 해 초기설정을 해야 합니다. 일단 설정작업이 끝나면 그 후 부터는 지리적위치를 확인하지 않으니 사용하시는데 어려움이 없으실꺼예요. (08/17/11)

Update: web proxy를 사용 하실 때는 보안을 특별히 신경 쓰셔야 합니다. '우회경유'한다는 의미는 맘만먹으면 모든 중요정보를 중간에서 갈취 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신생사이트 보다는 평판이 있는 곳이 유리하고, 무엇이 되었든 일단 '우회'의 목적을 이뤘다면 거기에 사용된 암호를 차후에 변경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08/18/11)

구글앱스, 계정 통합 (Account Update)

posted May 2, 2011, 9:57 PM by Sundew Shin

시작하는 글

이 달 5/22일이 되면 Google  Apps로 Wednus를 운영 한지 꼭 5년째가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번 계정통합(Account Update)은 여간 혼란 스러운 일이 아닌데요, 다른 분들은 오죽할까 싶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기관이면서 개인

이전 개시물, '구글앱스를 사용한다는 것'에서 언급 했듯이, 앱스계정이 외형적으로 일반 구글계정(Gmail계정)과 비슷하지만, 앱스도메인내 사용자간, 또는, 외부세계에 대해 협업/보안/공유 등, 복잡한 구조여서 모든 구글툴들에 다 적용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구글서비스중에서는 Gmail계정으로는 이용 할 수 있지만 앱스계정으로는 사용이 제한되는 구글서비스들이 있는데요, 당연히 앱스계정으로도 일반계정이 누리는 picasa 같은 서비스를 사용하도록 하는 요청이 있었고, 이에 구글에서는 임시방편으로 구글앱스 계정으로도 개별적으로 이와 같은 (앱스 서비스가 아닌) 일반 서비스를 신청 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서 구글앱스 '기관' 계정이면서도 앱스 비호환 서비스에는 '개인' 자격인 계정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대혼란

두가지정체성의 계정이 사용 되면서, 그에 따른 혼란과 제한사항들이 가중 되었고, 구글 공식블로그에 따르면 여기에서 발생되는 장애나 서비스 통합/개선 요구가 전체 기능요청(feature requests)에 50%에 달한다고 합니다. 결국 수년간의 준비를 거쳐 앱스계정을 일반계정으로 완전히 통합하는 작업이 오늘(5/3/2011)부터 시작 되었는데, 이 것이 계정 통합의 골자입니다. 앱스도메인별로 계정통합을 나중으로 미룰 수는 있지만, 결국 이 것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니 정확히 이해하면서 진행 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구글앱스 계정로그인을 하는데 진행은 안되고, 일부는 한글로 번역 되어 있지만, 부연설명들은 모두 영문으로 되어 있으면서, 다짜고짜 뭔가를 '하겠냐 말겠냐, 선택에 따라 계정사용자의 활동정보가 영원히 사라질 수 있다'하는 메시지를 봤다면 여간 당황스럽지 않으셨을 겁니다. 구글코리아가 존재 하지만, 이와같이 중요한 때에 구글조직내에서 조율 되지 않고 고객을 엄청난 혼란에 그대로 노출 시킨다는 것 자체가, 몇년이 지났지만 한국에서 구글앱스가 갈길이 정말 멀다고 생각 합니다.
자. 남 때문에 멈춰 있으면 그건 바보고,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갑시다.

암호 이메일

설명을 위한 예시로, 구글앱스 도메인 'example.com'이 있다고 가정 하겠습니다. 가상의 사용자 아이디는 'egg'입니다.
우리의 'Ms. 계란'양은 위에서 설명 한 것처럼 egg@example.com이라는 구글앱스 계정으로 구글앱스도메인 영역안에서 앱스툴들을 사용 해 왔습니다. 또한, 앱스툴로 편입 되어 있지 않은 Buzz, Knol, Picasa, Blogger 등의 여타 구글서비스는, 서비스신청과 로그인은 같은 앱스이메일로 했지만, 개인자격으로 그 서비스들을 사용 해 왔습니다.
오늘 계정통합을 하겠는가라는 질문에 받았고, 깊이 생각하지 않고 '예'를 선택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단촐한 화면이 나오면서 두 영역을 통합시키는가 했고, 모든 것이 완료 된 후에 Buzz, Knol, Picasa, Blogger를 접속 하려 하니 처음 보는 이 암호와 같은 이메일주소가 나오면서 로그인 할 수없게 되었습니다!

egg%example.com@gtempaccount.com???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요?

속에서 무슨 일이

계정통합을 통해 모든 사용자 활동정보를 구글앱스로 물고 들어 오는 것이 목적이지만, 문제는 여타 일반구글서비스들이 구글앱스영역으로 아직 완전히 편입되지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계정통합을 실행한 순간에 내부적으로 벌어지는 일들은 다음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 것 입니다:
  1. egg@example.com과 연계되어 있는, 구글앱스 내외의 모든 사용자 활동/설정정보들을 한 곳에 모은다.
  2. 구글앱스 이외의 일반구글서비스들에서, egg@example.com으로 등록한 등록정보와 사용자 활동/설정정보를 모두 삭제한다.
    ['영원히 사라지는 부분'. 중요!!!]
  3. 1번에서 수집한 정보를 구글앱스가 준비되어 받을 수 있는 정보와 받을 수 없는 정보로 분리 한다. (계란 분리하기에 비유 된다)
  4. 3번에서 받을 수 있는 정보는 구글앱스에 반영한다.
  5. 받을 수 없는 정보는, 임시계정, egg%example.com@gtempaccount.com에 모아 두고 사용자의 처리를 기다린다.

Separating Eggs

2차혼란은 여기서 부터인데, 이런 내용을 간파 하지 못한 사용자들은 계속해서 egg@example.com으로 이미 계정정보가 사라진 여타구글서비스들로 접속을 시도하게 됩니다. 이 때마다 또 다시 계정통합을 하겠는가 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계속 반복 해 봐야 똑같은 결과만 낳고 서비스 접근은 차단 됩니다. 위에서 사용자의 처리를 기다린다고 했는데 그 작업의 설명은 중요합니다:
  1. 사용자가, 여타 서비스에, 이미 삭제된 구글앱스 계정정보로 접속을 시도하면 'Address No Longer Available' 페이지로 보낸다.
    (Account update checklist에서 잘 이해하지 못한 사용자가 다시 '1. Tell us which data belongs in your organizations account :Recommended'를 선택하지만 이미 완료된 중복작업이다.)
  2. 재차 방문이므로 '1. Tell us...' 단계에 'Some data has been moved'라고 일부 1단계에서 할수 있는 작업은 완료 되었다고 표시 한다.
  3. '2. Select a different address for your personal Google Account'를 선택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두개의 옵션이 주어집니다.
    • Option2: An account that uses a non-Google email address you already own.
      먼저 이것은 외부이메일(non-Google)로 기존 egg%example.com@gtempaccount.com로 남아 있는 계정정보를 억세스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이어서 아무런 변경효과가 없는것으로 보여 집니다.
    • Option1: An account with Gmail and a new gmail.com address
      우리가 주목하게 되는 옵션인데, 새로운 (개인) Gmail 계정을 만들어 그리로 모든 데이터를 옮겨 줍니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기존에 개인 Gmail 계정이 있더라도 그것을 사용하지 못하고 새롭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는 기존 개인계정에도 서비스 정보가 있을 수 있으니 덮어써지는 오류를 막으려고 그러겠지요.)
  4. 앞 단계에서 새로운 Gmail 개정을 만들어, 구글앱스로 넘겨지지 않는 모든 개인정보를 옮깁니다. 

The Kind Dictatorship

맺는 글

아쉽게도, 현재로써는 위에서 소개 드린것이 최선입니다. 그런데, 필자와 같이 대부분의 구글서비스(대략 50개)를 등록하여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이 모든 과정후에도 재위치를 찾지 못하는 개인계정정보나 서비스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13/2011 기준으로, knol의 경우, 구글앱스 관리영역의 툴로 포함되어 있지만, 위 계정통합과정에서 기존 정보를 가져오지 못합니다. 극단적으로, 앱스계정으로 knol에 접속하여 자신의 프로필을 보면 '익명' (Anonymous)으로 나오고 이를 변경 할 수도 없습니다. (이는 Google Profile이 구글앱스로 통합 되지 않아서 인것으로 보여집니다.)
당분간 이와 같은 문제는 계속 남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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